즐거운 재팔

그져 무언가 남기고싶어서 작성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당연 스포 포함입니다.




내일을 위한 시간 (2015)

Two Days, One Night 
8.5
감독
장-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출연
마리옹 꼬띠아르, 파브리지오 롱지온, 필리 그로인, 시몬 코드리, 카트린 살레
정보
드라마 | 벨기에 | 95 분 | 2015-01-01
다운로드


 

대충내용

 

 

 꿀잠 자고 있는 여주인공

여주인공은 회사에 짤릴 위험을 가지고 있음

16명의 직원들은 보너스와 여주인공의 복직을 가지고 투표를 하게 됩니다.

중간에 반장의 압박이 있었다고 하여 다시금 투표를 진행하기로 합니다.

16명의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자기를 복직하게 하게 해달라고 사람들을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자기의 복직을 해준다는 사람도 있고  

저 마다 보너스를 포기할수 없는 이유를 가진 여러사람들의 입장이 나옵니다.

 

 

그중에 계약만료가 얼마안남은 계약직 사원은 

사전에 퇴사를 찬성하는 투표가 잘보이게된다 라는는 압박을 받은 사원중 한명입니다.

자기 위험을 감수하고

주인공의 복직에 손을 들어 주기로 합니다. 

 

 

여튼 투표결과는 8:8  결국 사장은 제안을 하나합니다.

계약직 사원이 계약 만료되는 2달후에 다시 복직시키기로 제안을 합니다.

그렇게 간절하게 복지를 원하던  주인공은

 [자신을위해 위험을 감수한 계약직사원]

 남을 해고시키고 복직을 할수 없다고 거절하고 나옵니다.

 

 

나오는길에 전화하는 모습에서 뭐랄까 그전엔 불안한 마음이 였다면 뭐랄까  홀가분한 기분 ?여유있는 자랑스런 얼굴? 의 모습이 보입니다.

 

느낌점:

 

반장님 나빠요

앞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뒤에서는 다르게말하고 그러지말고 언제나 같은 목소리로 같은 말을 하자

 

동료의 복직 vs 보너스

당신의 선택은?

상황과 처지 처자식이 딸려있는 내식구 챙기는 상황이라면 나같아도 보너스를 포기 못할 것같다.

 

다른 사람이 희생으로 나의 문제가 해결되고

그문제를 다른 이가 떠안게 된다면

당신의 선택은 ? 

나하고싶은 내뜻대로 살되

남에게 피해 주지 말자는 주의인데

과연 여주인공처럼 할수 있을까?

 

인상 깊은 대사모음:

 

"이웃을 돕는게 신의 뜻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