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봄침몰 감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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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침몰 (2006)

Sinking Of Japan 

2.6

감독

히구치 신지

출연

쿠사나기 츠요시, 시바사키 코우, 토요카와 에츠시, 다이치 마오, 오이카와 미츠히로

정보

어드벤처, 드라마 | 일본 | 135 분 | 20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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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자기희생정신 ,자부심

재난 대피 관련 사항은 일본이 더 잘 훈련되있겠지

살던 고향의 정 이든 어른의 모습

현실을 바라보는 정부의 대응

초난강의 괜찬아요 괜찬아요 괜찬아~ 의 이미지 때문에 놀랐지만
나름 진지한 연기가 인상깊은 것

영화한편의 속에 담을려니 빠른 진행이 너무 아쉬웠음

(재난민들의 힘겨운 장면 + 그속에서 하나되는 장면+
119 구조대로서의 사명감 을 더멋있게
마지막희생장면을 더 스릴있게  했었다면..)

 

 

<질문>
내가 주인공의 상황이였다면 나를 희생할 희생정신이있을까?
우리나라에 저런 재난이 발생한다면 정부는 어떤 대응을 할까?
몇만명은 어짜피 죽는다 대피계획 천천히 해도된다~라는 장관의 반응이 나오는데

반대로  그 여성장관 대리는 마음이라는 걸 장조한다

그런 상황에 나는 어떤 역활에 어울릴까?

 

<느낀점>
재난민들의 힘겨운 장면 + 그속에서 하나되는 장면+
119 구조대로서의 사명감 을 더멋있게
마지막희생장면을 더 스릴있게 

우리나라에 이와같은 재난이 발생한다면

일본처럼 동네 단위의 소방단 이런거 멋있다.

그정도 폭발 n2 폭약 넌왜 하나밖에 없는거니 ㅜㅜ

후지산 관리소 소장님은 아마 책임감 ? 사명감 때문에 도망치지 않았을꺼같음
왜냐면 후지산 폭발을 보고 관리하는게 일이이니간

 

어떻게 보면 뻔할뻔자인 재난 드라마 영화겠지만

그래도 나름 감동있게 봤던 영화이다.

뭐랄까 초난강 매력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