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 영화답게
사랑 , 웃음 , 교훈 , 감동  이 적절하게 잘조합된영화이다.
유쾌하면서 코미디적 요소가 가득차있지만
그렇다고 결코 가벼운것만이 아닌 때론  진지하며 교훈과 감동이 담겨있는 영화이다.

 

시리즈로

서유기 월광보합 1
서유기 서라기연 2

도있다.위 작품역시 적극추천한느 영화이다

그냥 주성치특유의 코믹영화로 보기에는 매우 심오하며 감동이있는 영화이고

본인은 정말 감동있게 보았으면 소장용 영화이다.

 <대충내용>

'월광보합'과 '서라기연' 은 손오공 일행이 되는 과정을 그렸다면
'항마편'은 삼장이 손오공과 그일행의 만남과 삼장이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자신의 무능함으로 많은사람들이 죽게된것에 자책하고
사랑하는 여인을 잃으면서
모든 것에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
비로서'현장'에서 '삼장'이되는 과정을 그렸다.

 

 <인상깊은 대사>
"단지 조금 부족할 뿐이다 "
"먹고싶은것과 먹고싶은데 먹고 싶지 않다하는것은 한끝차이다"
"큰사랑 작은 사랑 남녀가의 사랑이 그 큰사랑에 모두 포함되어있으며
 모두 같은 사랑이다 크고 작고의 구별은 없다"
"고통을 격어봐야 중생의 고통을 알수있다"
"집착함을 겪어봐야 그 집착을 내려놓는 법을 안다"
"근심을 해봐야 근심을 놓는 법을 안다"
"백만년 천만년 동안 사랑하겠소 "

 

 

무엇보다 반가운게 ~ 반가운 ost 효과음이 되어서 더욱더 친근한 마음으로 감상한 영화였고
전작들에 비한 CG 기술이 인상적이였다.(하긴 몇년이 지났는데...)
항마편 으로 제작된거보니간 다음 시리즈도 있겠지 라는 기대감을 갖게되는 영화였다.
아쉬운점 : 주성치 영화의 반가운 배우들이 눈에 보이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하긴 감동이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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