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로드 빌딩을 결심한 이유

 

 

이런 베이트로드인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파란색이 이뻐서 삿는데

 그냥 2.1m 치고 쓰잘대기 없이  그립만 드럽게 긴 -그냥 개 쓰래기 로드

ml라는데 설명에는 mh강도라는 그냥 개 쓰래기 로드

알리에서 판매자가 통수처서 사기당할뻔한거전액환불해서

 정이 급떨어진 그냥 개 쓰래기 로드

 

 

마지막으로 se s는 스피닝로드의 약자인거같은데 신기하게 베이트로드라

먼가 이상한 그냥 개 쓰래기 로드

 

그래서 스피닝로드로 빌딩하기 결정! 

 

나는 로드 빌딩에 지식이 1도 없다.

 

수천번도 그냥 쓸까? 말까를 고민했지만

그냥 저 로드가 꼴배기 싫어서 스피닝으로 무작정 바꾸고싶었다.

 

 

 

 

 

 

 

1.아몰랑 일단뜯어! 탈거 작업

 

그냥 무작적 뜯었다

 

 

 

양초 불로 지져서 뜯었다 .

애폭시는 열에 약하다 하여

이게 나는 직화구이로 불 가까이서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조심해서 했어야 했는데 

이미 블랭크 까막게 그을리고  

블랭크 접혔다 ..

(블랭크손상된 로드 입니다 ^ㅡ^)

열받은 상태에서 자로 문지르는데 90도로 인사를 하네

그런데 초리대가 두개인데 초기부분 3번째 가이드 저부분에서 두개다  접혔다 ....

일단 가이드를 저접힌부분 중심으로 하고 애폭시를 많이 바르기로 하고...

 

[올바른 가이드 제거법]

(이렇게 하세요 ...저는 아는게 없어서 망했어요)

 

 

 

 

 

2.재료 준비

애폭시  구입예정 연질 24시간 짜리고 구입하라는데 로드 에폭시 건조기도 없어서 그냥 다이소 5분건조 구입예정

랩핑사? 그것도 없어서 합사0.8호 로 할예정

가이드정렬위해 종이테잎 구입예정 

 

 

[가이드링] 이가이드링이 맞는지도모르겠고 원래 로드에 8개 였으니 8개 짜리로 구입함

SHUNMIER 8 개 낚시 가이드 반지 세라믹 낚싯대 반지 수리 DIY 수리 낚싯대 팁 잉어 낚시 액세서리 3.75달러

 

 

 

 

 

[그립 + 핸들] 그냥 저렴하게 만들어보고싶어서 저렴한것들로 구입함

DIY Fishing Rod Building or Repair Composite Cork Handle Spinning Grip Reel Seat   3.81달러

 

 

 

 

 

나는 위의 것의 내경이나 사이즈 따위 참고하지 않았다. 그져 잘맞기를 기도할뿐

 

 

가이드 위치 잡는법 등등 알아야할게 많고 절대 쉬운게 아니지만

랩핑사 매는법 가이드 정령법 로드 에폭시 건조기도 필요하고 기트등등드으등

천천히 해볼려고 한다.

망하면 버리지 멀

 

알리에서의 배송이라 마음을 비우고 1달이상은 걸리기에

1달후 추후 작업 과정을 계속 작성해가겠음.

(근데 왠지...내가 이걸 왜 했을까 그냥 사는게 좋구나 라고 느낄꺼같은 검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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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테잎 450원

붙 1000원

에폭시 30분경화 9400원

에폭시 10분 경화(그립용)  3,090원

 

 

 

 

 

2.가이드 정렬 whit 종이테잎

 

 

예전에 3mm짜리 종이 테잎프를 문방구에서 구잎했었는데 못찾아서 그냥 10mm 종이 테잎 3등분으로

 얆게 잘라서 일단 가이드정령했다.

 

가이드 정렬의 우선순위는 원래대로라면 무게 중심을 마추고 해야하지만

 

나는 이전 가이트 탈거중 블랭크가 꺽여서 구부분에 맞추어 하는데 중심을 두었다.

(즉 가라 위치라는거지)

 

 

랩핑사도 없어서 그냥 합사 0.8로로 ...

 

 

에폭시 30분 짜리 구입했는데 이게 많이 필요할줄 알고 많이 짯는데 조금만 사용되어짐

 

 

돌아가는 모터가 없어서 그냥 손으로 잡고 돌리고 30분간 돌려주었다.

 

애폭시 바르니 이쁜 노랑이 찌질한 노랑으로 ㅠ

 

 

건조대가 없어서 흑흑

 

이런식으로 흑흑

 

 

처음 바른 애폭시 모양은 그래도 잘나왔는데

혹시몰라서 30분후에 한번더 발라줬다. 각각 2번 발라진 애폭시의 모습인데

모양이 그냥 그렇다

 

하루 지나고 우리집에서 그나마 제일 땃땃한

냉장고 뒤편에 자리집고 건조중

 

이제 그립이 도착하면은 그립이랑 마무리 작업하면 로드리빌딩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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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이드 조립 

 

 

 

그립이 도착했다.

 

 

내경이 살짝 커서 종이 테이프로 돌돌 말아서 꽉 끼게끔 테이핑

 

 

이전에 있었던

바늘걸이도 달고

 

 

그립쪽 은 5분경화 애폭시로 그냥 뿌림

 

 

그럴싸 하게 됨

 

그립 위치는 최대한 가이드 링이랑 사선 ? 모양으로 맞춤

대략 끝부분에서 25cm 정도

 

 

애폭시를 바르고 건조중 ㅋㅋ

 

그런데 중간에 ... 뿌러짐

그래서 그냥

 

- = 이렇게 넣어서 다시 만듬 아래는 테스트 영상

 

 

 

하다 뿌러지면 그냥 새로 하나 사지머 ,,,,,,

 

 

 

 

 

 

 

4.결론 

내가 이짓을 왜했을까?

그냥 하나 새로 사고 말지 

팁 하나만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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