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수로를 한번더 방문했는데
어떤 조사님이 배스 없다고 ㅋㅋㅋ
저위에 쭉올라가서 "장전리" 쪽이
더나올꺼라고 하셔서
이동
주차는 여기에 해놓고 5분정도눈앞에 보이는 수로로 걸어감
(외길임 차나오면 피곤해짐)
이런 논누렁 길을 지나
좀더 위쪽에 낚시 하는분들 계시고
여기 포인트 인가봅니다.
낚시 할수 있게 공간의 흔적들과
웜들의 잔해들
30~40 미터 ? 정도 되려나 여튼 넚게 낚시 할맛 나는 그런 장소 였습니다.
많은 포인트를 다녀본적없는 초보지만
그래도 낚시 할맛나는 그런 공간이였습니다.
입질 한번 느껴보지 못하고
조과는 0 입니다.
사실
베이트릴 구입후 처음 사용해봤어요
정말 줄만 풀다 왔습니다.
옆에 조사님은 저 철장 끝부분까지 휙휙 던지시는데
저는 반도 못감
그러다 무리하면 빽리쉬 나고
줄만 풀다오고 줄 잘라버린게 반이넘는것 같아요.
언제쯤 배스의 손맛을 느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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