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 각각 차이점

[유용한정보]/컴퓨터/IT | 2014. 10. 28. 19:47 | 즐거운재팔

스마트폰?                                                               

“스마트폰은 음성통화, 무선인터넷 등 휴대폰 기능을 기본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멀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유저 지향적 모바일 PC 플랫폼으로고성능 CPU와 상용 OS를 갖추고 있어, 개인정보관리, 음악과 동영상 등의 고용량 멀티미디어 컨텐츠의 저장, 재생이 가능한 High-end 단말기 이다.”



지금까지의 모바일오피스 구현 작업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방식에 의해 이뤄졌다. 구현 작업은 모바일 웹 방식이 훨씬 편하지만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되지 않은 인터페이스로 활용도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모바일 앱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모바일 앱 방식은 단말(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단말 특성을 반영해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성능이나 보안도 뛰어나지만 GPS나 음성인식 등 스마트기기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데이터를 단말에 저장할 수 있다.


하지만 단말 플랫폼별로 개발 작업을 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즉 아이폰은 오브젝트 C,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은 자바 등 각 단말 플랫폼의 언어로 개발해야 한다. 이것이 모바일오피스를 구현하려는 기업이 표준 단말을 하나 혹은 많아도 2개로 제한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스마트TV와 스마트폰, 태블릿의 차이는 크게 4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화면 크기다. 두 번째는 용도의 차이다. 세 번째로는 용도의 차이로 인해 나타나는 콘텐츠의 차이도 적지 않다.


크기의 차이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의 가장 큰 차이는 화면 크기다. 손안에 쏙 들어오는 카드 크기의 스마트폰, 노트나 수첩 크기의 태블릿, 미니칠판 크기의 스마트TV는 단순히 사이즈만 다른게 아니라 화면크기에 따른 소비자들의 선호도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스마트폰은 터치 방식으로 바뀐 이후 화면이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아이폰의 경우 트럼프 카드와 크기가 비슷하다. 미국사람들이 손에 쥐고 보기에 가장 가독성이 좋다고 느끼는 크기가 바로 트럼프 카드라고 한다.

 

 

 

 

태블릿의 경우 전자책의 활용도가 높은 만큼, 가독성을 큰 장점으로 내세우면서 PC의 기능을 활용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휴대성에 따른 용도의 차이

TV는 원거리에서 고정시켜놓고 이용하는 기기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처럼 손에 들고 이용할 수 있는 기기가 아니다. 화면크기 다음으로 가장 큰 차이기도 하다. 고정/원거리 기기라는 점에서 애플리케이션 이용에 제약이 생길 수 있다.

스마트폰은 휴대용 IT컨버전스의 정점에 서있다. 기본적인 휴대전화기능에 MP3P, 게임, GPS, 내비게이션 등의 기능이 융합돼 있다. 말 그대로 못하는게 없는 만능 모바일 기기다.


태블릿은 조금 다르다. 큰 화면을 이용해 특정 기능들을 스마트폰보다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면, 전자책의 경우 가독성이 훨씬 뛰어나며, 동영상의 경우에도 좀더 큰 화면에서 답답함 없이 감상할 수 있다. 영상통화시에도 스마트폰보다 더 실감나고 이메일을 사용하거나 인터넷 검색을 할 때에도 태블릿이 유리하다.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기능에서 좀더 PC쪽으로 접근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SNS를 멀티태스킹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도 스마트TV의 특징 중 하나다. 스마트폰이 카메라와 SNS를 활용해 지금 있는 장소를 사진으로 찍어 SNS에서 공유한다면, 스마트TV는 현재 보고 있는 영상물을 감상하면서 SNS를 즐길 수 있다.



콘텐츠 소비의 차이

스마트TV와 스마트폰, 태블릿은 콘텐츠 소비에도 많은 차이가 있다. 이동성에 특화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경우 GPS를 활용한 앱들이 많고, 영상물이나 이미지의 소비는 일부 자투리 시간에만 활용될 뿐이다. 예를 들어 GPS를 이용해 버스도착 시간을 알려주거나 지하철 도착알림, 다음 로드뷰와 같은 앱들은 스마트TV에서는 거의 무용지물에 가깝다. 또한 증강현실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도 스마트TV에선 활용도가 낮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내용 자체가 크게 다르다.




<스마트TV, 스마트폰, 태블릿 특징 비교>

구분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TV

화면크기

3인치 내외

7인치, 9.3인치

크기별로 다양

본질

휴대폰

태블릿PC

TV

콘텐츠

인터넷, 게임, 음악, 동영상, 사진을 비롯해 휴대용 멀티미디어 디바이스가 활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분야

스마트폰과 동일하나 뛰어난 가독성으로 전자책, 잡지, 영상물 등 시각적 요소가 부각됨

영상물 콘텐츠를 바탕으로 온라인 스트리밍 동영상,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SNS도 가능

전용 앱

오픈마켓

아이폰-앱스토어

갤럭시S 등 - 안드로이드 마켓

윈도폰7-윈도마켓플레이스

아이패드-앱스토어, 아이북스

갤럭시탭-안드로이드마켓,삼성앱스토어(T스토어)

아이덴티티탭-안드로이드마켓, 쇼앱스토어

삼성-삼성앱스TV

소니-안드로이드마켓

용도

휴대용 전화, 인터넷 등

-스마트폰 용도 확장

-일부 PC 기능 소화

홈스마트 구현하는 가정용 메인 디스플레이

교체시기

1~2년

-

6~8년

기타

통신사 약정으로 구입

개별구입해도 통신사 가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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