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2009년당시에 만든 리빙박스 개조 케이지랑 그냥 주절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요즘은 보면은

인터넷 햄스터 용품 쇼핑몰에서도 리빙밖스 케이지라고해서 집접 제작한 케이지를 종종 판매합니다.

이유는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넓은 공간을 활용가능 하구요

아무래도 단가가 싸니간요

 

2009년 당시에 제가 집접 제작한 케이지 입니다.

뭐 그때 당시에도 몇몇 사육자분들은 비싼 케이지보다

리빙박스를 개조해서 사육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대충 제가 개조한 특징을 설명해드리면

상단에 철장 바람구멍과

전면의 열고 닫을 수있는 청장을 달았다는겁니다.

 

이게 당시만해도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왜냐하면은 레트 사육시 전면 철장을 열어 놓으면

간식을 받아먹고 집으로 알아서 슉 들어가거든요 (참 똑똑한 레트입니다.)

 

솔직히 그냥 테이프로 마감해서 외관은 좀 그닥일수도 있겠지만

실용성 하나는 최고였습니다.

 

요즘은 뭐 많이 들 파니간

자기만의 아이디어가 담긴 케이지를 집적 만드는건 어떨까 싶네요

 

솔직히 약간의 손재주만 있다면 만드는건 크게 어렵지 안습니다.

그져 약간의 노가다 포함이지만요

 

여튼 요즘에 리빙박스 개조케이지 다음엔 아파트케이지나 지하둥지 케이지가 대세가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남들 다 똑같은 리빙 판매할때에 좀더 색다른 케이지를 판매한다면~ 돈벌겠네요 ㅎ

 

2009년당시에 만들었던 2층 포맥스 개조 버전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