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작케이지?이색케이지?이너하우스?

햄스터가 좋아하는 햄스터지하둥지 케이지 햄스터 이색 이너하우스 만드는것 대하여 이야기 해볼려고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색케이지 이너하우스 겠네요

지하둥지케이지는 한마디로 햄스터 습성을 최대한 반영한 맞춤 러브 하우스라고 생각하시면되겠습니다.

사실 만드는게 크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냥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가볍게 봐주세요 

그럼 어떤 모습인지 한번 보시죠.

 

 

지하둥지케이스란

햄스터 고유 습성 즉 야생의 햄스터들은 굴을 파고 그곳에서 생활을 합니다.

또한 천적이 새종류 때문에 지붕 뚫린 것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굴 여러개를 파서 방처럼 화장실 방의 개념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땅굴처럼 똑같은 환경을 못만들어줘도 지하라는 컨셉으로 햄스터가 안락하게끔

햄스터습성에 알맞은 환경을 제공해주는 케이지란 것이죠

나름 설계도 입니다.

애초의 목적은 단순하게 리빙케이지의 활용도를 높일까? 라는 고민중에 있었습니다.

그러던중에 우연히 일본햄스터블러그를 검색중 지하둥지케이지라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나도 만들어 봐야지 하고 만들게 되었습니다.

 초기구상 30cm자로 임시조립상태

포멕스로 완성

주의사항 손조심

 옆모습

  숨구멍

 

 

 

 

 

지하둥지 케이지의 장점은

1.햄스터에게 스트레스 최소화 -괜이 안건드니간 ;

2.룸이니간 쾌적하고 넗고 무엇보다 지하습성상

3.공간활용용의 윗층을 하나 더만들까 생각중임

4.애들이 좋아한느것 같음

 

지하둥지 케이지의 단점은

1.위에 아무것도 않깔아줬더니 이래저래 지져분함

2.만지고 싶어도 못만간식주고싶어도 못줌 짱박혀 있음 

3.외장화장실 있는데 하우스 안에다 오줌싸면 곤란함 (화장실 가리기를 기도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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