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의 화정 장전리 포인트
이전전날에 비가와서 그런지 지금것 가본것 중 수위가 가장 높았다.
수초가 잔득있고 수위가 매우 낮은 곳인데 프리리그로 물었다는것에
다시한번 물놈은 무는구나 라고 느꼈다.
모든수로가 그렇지만 물색이 그닥이고
이시즌에 수초가 많아서 수초 걸림 뽑기가 스트레스고
항상느끼는거지만 여긴 참 힘든 포인트
그냥 가볍게 바람쌔러 캐스팅하러 가는곳
마음을 비워야 하는곳
주말보다 사람없는 평일에 가면 입질을 받을수 있는곳
낚시 처음가는 친구랑 같이 다녀왔는데
첫낚시에 첫수 해서 기뻣다.
이친구는 이제
배스뽕 지대로 맞았다.
'낚시이야기 > 포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80610-강화도 내리삼거리 (0) | 2018.06.20 |
|---|---|
| 20180606-김포 검단수로,석탄수로 (0) | 2018.06.20 |
| 2017/11/29 낚싱리기 궁평항,방아머리선착장 바다낚시 (0) | 2017.12.08 |
| 20171122 시흥 마전지 or 물왕지 다시는 안가야지 (0) | 2017.11.28 |
| 2017/10/28 가을 장전수로 '인생의 첫배스' 낚시일기 (0) | 2017.11.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