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에 무언가 남기고 싶어서 깨작되는 개인적인 글

 

오늘은 뜬금없이 친구를 만나

뜬금없이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을 다녀왓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좋은건

이런 저런 공감되가 통하는 이야기를 나눌수 있다는것과

예전 모습 그대로의 편암함이랄까

 

반가운 사람을 만나는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가능동안 남자끼리 만나면 항상 빠지지 않는 여자이야기 와 일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 ㅋㅋ

 

해질녁 바다 좋구여 ~

 

 

그냥 나이를 먹어가서인지 주위에 친구들이 하나둘 결혼을 해서인지

요즘들어서 출근하는길에 '삶이란 무엇일까?' 에대해서 항상 생각하고 고민해본다.

삶이란 무엇일까 ?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찾는 즐거움이 아닐까 ? 생각해본다.

 

그리고 요즘 들어서 외롭다기보단 애인이 사귀고싶다 기보단 머랄까

왠지 모르게 드는 쓸쓸한 이기분

 

 

늙어서그런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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