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재팔 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고양이 집사가된 "초보집사"입니다.

 

 

 

요즘들어서 기온이 매우 떨어졌습니다.

우리집 고양이도 추운지 

어느순간

따듯한 이불속에 "짱박히기 스킬"을 시전합니다.

어디 갔나 싶으면 이불속에 저러고 있네요.

 

여튼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크면서 이맘때즘 한번은 털갈이 때문인지..

요즘들어

털이 장난 아니게 빠집니다..

정말 장난아닙니다.

 

털관리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니

빗질을 하루 한번 이상 꼭 해주세요~(그래도 빠짐)

목욕을 시켜주세요~ (그 순간뿐임)

기타 털관리 제품이 있지만 그닥 인듯

 

모든 집사는  고양이 털과 함께 한다는 숙명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장난아니에요

옷과 이불과 어디든 고양이 털털털털!!!! 

 

 

 

고양이 털 정리겸 이불 먼지를 제거 하기위해

 "침구팍팍"을 이용하여

이불 청소를 시작 하였지만

결과는...

 

 

"침구팍팍"의 능력 조차

고양이 털 앞에는 맥없이 힘을 못쓰는듯 보입니다.

 

 

그래서 하루 한번 빗질을 시작했습니다.

(은근 좋아함)

고릉고릉 소리~

 

 

네 

어제도 

그제도

오늘도 

매일 매일 빗질을 해줬지만

고양이 털은 빗질을 해줄때마다 한뭉쿰 빠집니다.

 

 

문제는 여기입니다.

분명 빗질을  해줬습니다만

이렇게 손으로 잡아 뜯듯이 잡아 댕기면

 

 

털이 계속 빠지고 빠지고 빠집니다.

 

 

아마 성장통을 겪듯이 털갈이 중인듯 합니다.

어쩌겠어요

뭐 빗질 잘해줘야지

 

비록 내 방 침구과 내옷은 고양이 털로 덕지덕지

하루의 마무리는 청소청소

 

하지만 어쩌겠어요 이쁜데  

 

아무도 저의 블러그에 고양이에는 관심이 없겠지만

그래도 우리집 고양이 소식을 전해드릴려고 합니다.

여튼 잘살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