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개인적인 결혼식 사회 팁 tip를 작성해 볼려고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팁이니 그냥 참고만  해주시면 되겠네요

유느님 처럼 진행의 신이 라면 모를까

처음 하는 결혼식 사회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저의 경험담>

저도 처음 으로 친구녀석의 결혼식 사회를 처음 맏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이벤트와 식순진행 요소 프린트 해놓고 연습한다고 하고 갔습니다.

아마 결혼하는 신랑 신부 보다도 더 긴장한거 같습니다.

식끝나고 밥먹을 떄에도 긴장하여 밥이 안넘어 갈정도로 긴장했네요

사실 기억이 잘안나요...

랩 하는 느낌으로 사회를 진행 한거같습니다

근데 간간히 들리는 웃음소리나 분위기는 좋았다고 하는데 ㅋㅋㅋ

제가 결혼식 망친거는 아닌지 모르겠어요

처음 한 사회치고는 잘했다고 생각하고

두번째 사회 볼때에는 더 잘 할것같은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여튼 나름 프린트도 하고 맨트치는 거 연습도 하고 발음이나 억양 연습도 한다고했는데

주례 선생님 이 늦게오셔서 부랴부랴 약식받아서 저도 부랴부랴 하느라 맨붕왔꼬

일반 결혼식이 아닌 예배 결혼식을 해서 맨붕이 왔고

사회자가 식순소개하고 하는데 주례보시는 분이 하는것도 있어서 맨붕이 두번왔고

옆에서 도움주시는 식장 직원 도우미분도 처음인지 ㅋㅋㅋ 둘다 맨붕의 맨붕이 온 경험이 있습니다. 

 

 

<TIP!>

1.신랑/신부 이름 명확히 알기

저 신부 성 잘못말할뻔함

2.예배식?/주례없는식?/일반 예식? 형식 알기

(다양한 결혼 예식 방법이 있는데 사전에 미리 알아두고 가서 준비하는게 맨붕오지 않고 잘할수 있습니다.)

3.주례 선생님 약식 미리미리 받아 놓기

4.기타 주례 선생님과 어디서 소개할지 사전에 합을 맞쳐놓을것 (그래야 진행이 버버거림이 덜함)

5.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 입니다. 괜한 무리수를 두지 말것

6.전문 사회자가 아니라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진행 추천

7.또박 또박 발음과 목소리를 크게할 것

 

저도 친구녀석 사회 또 맏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잘할수 있을꺼같아요 ~!

 

<일반적인 식진행 순서/멘트>

 

<이벤트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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